도쿠시마현은 세계 최대 규모의 나루토 소용돌이와 일본 3대 봉춤 중 하나인 아와오도리(阿波踊り)로 유명하다. 도쿠시마 라멘과 나루토 긴토키 등의 명물 먹거리와 더불어 수상 스포츠와 해양 스포츠 등의 레저도 즐길 수 있는 지역이다. 그런 도쿠시마현에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유흥 명소가 있는데,JR도쿠시마 역에서 남쪽으로 걸어서약 20분거리에 있는 타카쇼마치(鷹匠町)와 아키타마치(秋田町)는 도쿠시마에서 손꼽히는 유흥가이다.한국인 가능 소프랜드와 패션헬스 서비스 업소가 많이 모여 있다. 일부 점포에서는 무료 송영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니 이용 시 확인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도쿠시마 시내에는 타카쇼초와 아키타초 주변의 러브호텔을 거점으로 데리헤루도 영업하고 있다. 도쿠시마현으로 가는 방법은 철도, 고속버스 외에도 도쿠시마 아와오도리 공항과 도쿠시마항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