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到訪日期
- 2024年6月27日
상체부터 하체까지 육덕의 교과서라고 봐도 무방하다.
키가 커서 시원시원하게 통통하고, 대화를 잘 이끌어 준다.
성격이 차분한데, 그 점이 더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었다.
그리고 상대에 맞는 대화 주제를 찾아가는 스킬이 자연스러워서 대화도 즐길 수 있었다.
조곤조곤 얘기하는 모습이 귀여웠고, 눈이 마주치면 괜히 기분이 좋았다.
일본어가 서툴러 좀 더 말을 못 한 것이 아쉽다.
좋은 시간을 보냈고, 다시 일본 오면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
P.S. 일본 지리를 잘 몰랐는데 내가 생각보다 먼 곳에 있었나보다. 먼 거리도 배려해준 가게에도 감사하다.
登載日期:2024年6月27日